구로문화재단 후원공연 뮤지컬 '왕자대전-용의 탄생' 개최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전석 무료 공연... DIMF 창작뮤지컬상 수상 및 K-뮤지컬 해외 진출 선정작으로 작품성 검증

안용호 기자 2026.04.09 15:34:30

구로문화재단 후원공연 뮤지컬 왕자대전-용의 탄생 개최 포스터. 이미지=구로문화재단

서울 구로문화재단(대표이사 정연보)은 지역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4월 18일(토) 오후 5시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후원공연 뮤지컬 <왕자대전>(부제: 용의 탄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역 유관기관 및 신한은행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관람료는 전석 무료로 운영한다. 지역사회에 우수한 공연 예술을 후원함으로써 구민이 일상 속에서 고품격 예술 콘텐츠를 향유할 수 있도록 하는 ‘문화 복지’ 실현의 일환이다.

후원작으로 선정된 뮤지컬 <왕자대전>은 DIMF(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창작뮤지컬상 수상 및 K-뮤지컬 해외 진출 선정작으로 이름을 올리며 웰메이드 창작 뮤지컬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은 작품이다.

조선 초, 태종 이방원과 그의 세 아들(양녕, 효령, 충녕)이 겪는 치열한 운명과 갈등을 웅장한 넘버와 압도적인 서사로 그려냈다. 공연에는 서범석(태종 역), 김민철(양녕 역), 한지한(충녕 역), 박근식(효령 역) 등 실력파 배우들이 출연하며, 이종오 감독이 연출하고 서범석 배우가 예술감독을, 조은서 작가와 김은지 작곡가가 창작진으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구로문화재단 정연보 대표이사는 “지역민들이 우수한 공연 콘텐츠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구로구 및 신한은행과 뜻을 모아 이번 무대를 준비했다”며, “검증된 작품성을 가진 뮤지컬을 통해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적 감동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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