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표이미지
삼성전자 ‘갤럭시 라면’의 진실
(CNB저널 = 선명규 기자) 삼성전자가 라면을 출시했다. 라면이란 신상 스마트폰이 아니라 진짜 음식이다. 이름은 갤럭시 라면. 왠지 은하계에서 온 맛일 것 같은 이 라면의 존재가 얼마 전 소셜미디어를 통해 알려지면서 삼성이 분식 사업을 시작한 것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어떤 사연일까?갤럭…
대표이미지
[식음료] 돌파 카드는 ‘현지화 전략’
(CNB저널 = 김수식 기자) 식음료업계가 2019년 1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실속 없는 성적표에 한숨이 깊다. 주요 업체들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올랐지만 영업이익은 떨어진 것. 소비가 극심하게 침체된 상황에서 원가와 인건비는 상승한 탓이다.CJ제일제당의 올 1분기 매출은 5조178억원으로 전년…
대표이미지
[증권] 선방 했지만 롤러코스터 계속
(CNB저널 = 손정호 기자) 증권사들은 1분기에 대부분 좋은 실적을 올렸다.한국투자증권은 1분기 영업이익 2746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3% 성장했다. 순이익은 2186억원으로 44.5% 늘어났다. 국내 증권사 중에서 유일하게 2000억원대 이상을 기록했다. 주식위탁매매(브로커리지), 자산관리(A…
대표이미지
[카드] 수수료 타격에도 ‘선방’
(CNB저널 = 손정호 기자) 1분기에 카드사들은 대체로 우울한 성적표를 받았다.7개 전업카드사(KB국민, 삼성, 신한, 롯데, 우리, 하나, 현대카드)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4568억원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0.7%(30억원) 감소했다.회사의 실질적인 영업성적을 가늠할 수 있는 잣대인 당기순이익을 기준…
대표이미지
[물류] 선방한 ‘물류 빅3’, 앞날은?
(CNB저널 = 이성호 기자) 올해 1분기 국내 택배시장에서 점유율 80%에 육박하는 CJ대한통운한진롯데글로벌로지스 등 물류 빅3는 평타를 쳤다.먼저 CJ대한통운의 2019년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21.5% 증가한 2조4327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453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비슷한…
대표이미지
[건설] 울상 속 현대건설만 봄날?
(CNB저널 = 정의식 기자) 국토부가 지난해 발표한 2018년 시공능력평가 상위 5개 건설사인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림산업, 대우건설, GS건설의 올 1분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현대건설을 제외한 4개 건설사가 모두 좋지 않은 성적표를 받아든 것으로 드러났다. 대부분 매출이 줄었고, 영업이익…
대표이미지
전기차 플랫폼 전쟁…현대차 가세한 판도는?
(CNB저널 = 정의식 기자) 전기차 시장 주도권 장악을 노리는 글로벌 완성차 회사들의 경쟁이 플랫폼 확장 전쟁으로 불붙고 있다. 전기차 특유의 원가율 상승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폭스바겐, 토요타 등이 채택한 전략은 자사의 플랫폼을 외부기업에 라이센스-아웃(License-Out)하는 것. 규모의…
대표이미지
격해지는 비만치료제 경쟁 … 일동·광동 반격 나설까
노출이 늘어나는 여름을 앞두고 개원가에서 비만치료제 대전이 펼쳐지고 있다. 다이어트를 고려하는 이들이 늘면서 처방약 시장이 꿈틀대는 것이다. 경기가 어려워지면 치마가 짧아진다는 속설(?)을 증명하듯 올해 경쟁은 더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미투 열풍이 불면서 외모에 대한 관심이 많이 줄어들…
대표이미지
LG·SK, CEO가 직접 글로벌 인재 영입 챙겨
대기업 CEO들이 글로벌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세계 곳곳으로 발 벗고 뛰고 있다. LG와 SK는 그룹 차원에서, 또한 각 계열사 별로 4차산업혁명 시대와 미래 먹거리 발굴에 기여할 글로벌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CEO들이 직접 주관하는 행사를 해외 현지에서 개최하고 있다.구광모 회장, 선친 뜻 이어…
대표이미지
KB국민은행, ‘KB골든라이프 은퇴설계 사이다 Talk’ 개최
KB국민은행이 13일 미래 준비에 관심이 많은 30~50대 고객 120여 명을 초청해 KB골든라이프 은퇴설계 사이다 Talk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KB골든라이프 은퇴설계 사이다 Talk은 은퇴를 앞둔 고객들의 주요 관심사인 연금자산 관리와 부동산 투자에 대한 궁금증을풀어주는 은퇴설계 특화…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