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의 시간을 창출하는 최고의 시계

IWC Schaffhausen의 역사적인 타임피스들은 1930년대에 포르투갈의 두 항해 사업가인 Rodrigues와 Teixeira를 매료시켜 포르투기스의 제작을 처음 의뢰하도록 만든다. 이 두 명의 포르투갈인(Portuguese)들은 항해 국가였던 그들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기념하기 위해서, 높은 정확성을 가진 항해용 정밀시계를 주문하였다. IWC Schaffhausen은 항해 정밀시계(Marine-Chronometer)의 기능을 탑재하고, 그들이 요구한 뛰어난 정확도의 시계를 제작하였다. IWC Portuguese의 시작은 몇 년 후 이 시계에 그 시작에서 기원된 ‘PORTUGUESE’란 이름을 붙여주면서 시작된다. IWC Portuguese는 스타일 면에서 완벽한 손목시계 디자인에 이상적으로 접근했다고 할 수 있으며, 지금 유행하고 있는 오버 사이즈 손목시계의 최초의 시도였다고도 말할 수 있다. 이후 IWC Portuguese는 IWC에서 가장 사랑받는 컬렉션으로 이어져 오며, 시계 제조사에 획을 긋는 다양한 하이 컴플리케이션 워치를 선보여 오고 있다.

■Portuguese Minute Repeater(포르투기스 미닛 리피터) 미닛 리피터(Minute Repeater) 기능은 17세기의 획기적인 발명으로, 과거 포켓 워치 시절부터 사용되기 위해 고안되었던 기능이다. 이는 지금과 같은 전기가 없던 시절, 어두움 속에서도 정확한 시간을 알고 싶어했던 사람들의 욕구를 채워주기 위해 등장했다. 정교하게 튠업된 이 메커니즘은 신비한 음색으로 정확한 시간을 들을 수 있게끔 해준다. 왼쪽에 위치한 미닛 리피터 버튼을 아래로 살짝 내리면 그 시간을 시간, 쿼터-분(15분 간격), 분의 3가지 다양한 소리를 통해 알려준다. 손목 위의 시계 안에 담긴, 5만 시간 이상의 개발에 걸친 산물인 미닛 리피터 메커니즘이 알려주는 시간은 현재에도 시계의 또 다른 매력을 찾는 사람들에게 진정한 매력으로 다가갈 것이다.

과거와 현대의 시계 기술력의 총집합이라 할 수 있는 포르투기스 미닛 리피터(Portuguese Minute Repeater)는 클래식함과 현대적인 디자인이 함께 어우러져 그 매력적인 모습과 기능을 자랑한다. 포르투기스 미닛 리피터는 1930년대 포루투갈의 두 항해 사업가 Rodrigues와 Teixeira를 매료시켜 포르투기스의 제작을 처음 의뢰하도록 한 포켓 워치 무브먼트인 오리지널 95 칼리버(Calibre)에 기반을 두고 개발되었다. 포르투기스 미닛 리피터의 사파이어 글라스로 제작된 백 케이스를 통해 IWC의 역사적인 무브먼트인 Calibre 95 시리즈의 아름다운 모습과 미닛 리피터의 감성을 충족시켜주는 영롱한 음색을 내는 과정을 감상할 수 있다. 한밤중에 사방이 어둡고 고요한 바다 한가운데에서 시간을 영롱한 소리로 알려주는 포르투기스 미닛 리피터, 낭만적인 기능이 현대의 기술력과 결집된 하나의 예술품이라고도 부를 수 있다. 시계학상의 최고봉이라 할 수 있는 미닛 리피터는 화이트골드 버전, 로즈골드 버전, 플래티넘 버전의 한정판으로 만나볼 수 있다.

■Portuguese Tourbillon Mystere Squelette(포르투기스 뚜르비용 미스테르 스켈레트) 뚜르비용은 컴플리케이션 시계 가운데 가장 아름답고 진귀한 시계 중의 하나이다. 지금 IWC의 포르투기스(Portuguese)와 7일의 파워리저브를 자랑하는 Calibre 50000 오토매틱 무브먼트가 최초로 결합된 이 새로운 모델은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다. ‘뚜르비용 미스테르(Tourbillon Mystere)’는 하이 엔드 워치 브랜드에서 가장 신비한 존재 중의 하나이다. 이 뚜르비용은 포켓 시계의 밸런스 휠에 발생하는 오차 원인인 중력의 영향을 최소화하여 시계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개발되었다.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장인들조차 200년 이상의 시간을 뚜르비용을 만드는 작업에 투자하면서 개발해 왔을 정도로 뚜르비용의 제조는 수많은 미세한 부품들을 가공하는 쉽지 않은 작업이어서, 보는 이들에게 기계적인 신비함을 선사하는 예술품이라고 할 수 있다. IWC Schaffhausen의 이 새로운 뚜르비용 모델은 총 81개의 부품으로 이루어졌으나, 그 중량은 불과 0.433g이다.

IWC의 포르투기스 뚜르비용 미스테르 스켈레트(Portuguese Tourbillon Mystere Squelette)는 지금까지 출시된 뚜르비용 시계들이 갖지 못한 특성들을 지니고 있다. 첫째, ‘포르투기스 뚜르비용 미스테르 스켈레트’는 최초로 포르투기스와 결합된 뚜르비용으로 시계 라인이다. 둘째, 최초로 7일 파워 리저브 기능을 지닌 무브먼트 Calibre 50000에 속한 IWC가 자랑하는 오토매틱 무브먼트 Cal.50900이 장착되었다. 셋째, 스켈레톤 케이스 디자인을 채택하여 무브먼트의 신비한 움직임과 그 주위의 제네바 줄무늬 패턴과 같은 장식 문양 등 예전에 볼 수 없던 디자인을 선보인다. 특히, 여러 가지 장식 문양들은 모두 손으로 직접 새겨 넣어 그 진정한 가치를 더욱 높여준다. 뚜르비용 메커니즘이 지닌 신비한 매력에 이러한 디자인이 더해져 더 큰 시너지 효과를 가져온다.

검은색 백그라운드 안에서 자유로우면서도 독립적으로 부유하는 포르투기스 뚜르비용 미스테르 스켈레트의 ‘소용돌이’를 보면 묘한 감정에 휩싸이게 된다. 마치 공중에 떠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이 뚜르비용 케이지의 움직임과 사파이어 글라스 뒤로 보이는 무브먼트의 움직임은 보고 있는 것 자체로 그 오묘한 가치를 느낄 수 있다. 시계 애호가들은 각각 50개 한정 생산된 플래티넘, 로즈골드, 화이트 골드 버전으로 이 아름다운 작품을 만날 수 있다. 혁신적인 IWC 뚜르비용 미스테르 메커니즘과 오랜 장인 기술에서 이어져 온 스켈레토나이징 기술과 인그레이빙 기술이 어우러진 포르투기스 뚜르비용 미스테르 스켈레트는 포르투기스 최초의 고객이었던 Rodrigues와 Teixeira를 다시 한 번 감동시킬 선물이다. (제품문의: 3785-1868)

■IWC Schaffhausen 2009 아쿠아타이머 컬렉션 런칭 2009년 1월 19일부터 24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SIHH 2009, IWC Schaffhausen은 IWC의 특별한 손님들 -지네디 지단, 케빈 스페이시, 로난 키팅, 장 르노, 마크 포스터- 을 비롯하여 바이어와 VIP들에게 IWC의 새로운 2009 신상품을 선보였다. 특히, 20일 저녁에는 세계 각국에서 초청된 VIP와 바이어들과 셀러브리티들이 함께하는 특별한 저녁이 준비되어 뉴 아쿠아타이머 컬렉션 런칭을 축하했다. 매혹적이고 소중한 갈라파고스 제도에서 영감을 받은 IWC Schaffhausen은 찰스 다윈 재단과의 새로운 파트너십을 비롯해, 혁신적인 기술력과 새로운 디자인을 더한 뉴 아쿠아타이머 컬렉션을 선보였다. 존 말코 비치의 ‘The Pilot’ 영화, 케빈 스페이시의 ‘Leo and Lisa’, 케이트 블란쳇의 ‘Minutes of a Separation’ 등, 지금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시계 애호가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던 IWC가 2009년에 지금까지와는 다른 조금 더 유니크한 즐거운 시간을 준비했다. 전 세계에서 초청된 IWC의 VIP들과 바이어, 그리고 셀러브리티는 SIHH 2009 기간 중 20일 저녁 바티망 드 포르세 모트리체(Batiment des Forces Motrices)에 마련된 IWC의 특별한 저녁에 초대되었다. 2009년에 새롭게 선보이는 IWC의 아쿠아타이머 컬렉션 뉴 제너레이션(New generation of Aquatimer diver’s collection)의 런칭 파티는 현재 지구상에 존재하는 가장 특별하고 독특한 섬 갈라파고스 제도 -IWC는 2009년 갈라파고스 제도의 가장 오래되고 유서 깊은 재단인 찰스 다윈 재단(Charlse Darwin Foundation)과 함께 파트너십을 맺고, 갈라파고스 제도의 생태계 보호를 위해 함께 활동을 시작했다- 와 함께 시작했다. IWC는 이렇듯 갈라파고스 제도의 독특한 생태계를 담은 영상과 함께 행사를 시작하였고, 행사장 내부는 그 섬의 모습을 섬 위부터 해저 세계까지 모두 사진에 담아 공개하였다. 이 모든 사진 작업을 진행한 미국의 포토그래퍼 마이클 뮬러(Michael Muller)가 오랫동안 갈라파고스 제도에서 작업하며 직접 보고 느낀 갈라파고스 섬의 생태계와 그곳의 위험한 실태를 함께하는 시간도 준비했다. 이날 손님들은 축구 스타 지네디 지단(Zinedine Zidane), 세계적인 영화 배우 장 르노(Jean Reno)와 케빈 스페이시(Kevin Spacey), 보이 존의 로난 키팅(Ronan Keating), 그리고 007 퀀텀 오브 솔러스의 감독 마크 포스터(Marc Forster)와 함께 식사를 하였으며, 이 셀러브리티들은 IWC의 애호가로서 세계 각국에서 초청된 게스트들과 함께 어울리며 스스럼없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이날의 깜짝 이벤트로는 IWC의 오랜 친구인 케빈 스페이시가 IWC와 게스트들을 위해 특별한 공연을 준비해 선사하는 시간을 가지는 등, 모두에게 IWC 시계처럼 소중하고 특별한 기억을 선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