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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산케이 신문, 안도미키 굴욕사진 보도 ‘논란’

자사 로고 미키의 민망한 부분에 달아 궁금증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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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제147호 편집팀⁄ 2009.12.07 18:48:52

일본 산케이 신문이 피겨선수 안도 미키의 굴욕 사진을 보도해 논란이 되고 있다. 산케이 신문은 지난 4일 일본 요요기 국립경기장 제1체육관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09~2010 국제빙상연맹(ISU) 그랑프리 파이널’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한 미키의 사진을 내보냈다. 그런데 이때 사용된 사진이 안도 미키가 점프할 때 눈을 치켜뜬 채 일그러지는 얼굴이 그대로 담긴 ‘굴욕 사진’이어서 논란이 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산케이 신문은 자사 로고를 미키의 민망한 부분에 달아 그 이유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안도 미키가 일본 언론에 미움을 산 것 아니냐” “편파 보도에 할 말을 잃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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