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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주-황동일 미니홈피로 부러운 닭살 애정행각

'내사랑 조윤주', '내사랑 황동일' 등 애정섞인 일촌명으로 네티즌 부러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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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제186호 온라인뉴스팀⁄ 2010.09.10 15:53:53

스타 배구선수 황동일과 인기 쇼호스트 조윤주가 미니홈피를 통해 연인 사이임을 공개했다. 황동일과 조윤주의 미니홈피 메인에는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과 ‘since then 100526 2.40pm’이라는 문구가 게재돼 서로 사랑하는 사이임을 공개했다. 조윤주는 황동일의 미니홈피에 “일찍 들어왔어요. 내일 경기 잘하기”라고 일촌평을 남겼고, 황동일은 “아주 예뻐 예뻐”라는 댓글을 남겼다. 두 사람의 일촌명 역시 각각 ‘내사랑 조윤주’, ‘내사랑 황동일’로 두 사람의 각별한 사이를 보여줬다. 한편 7월 26일 만난지 100일을 맞이한 두 사람의 이야기가 조윤주의 미니홈피를 통해 공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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