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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인기 아이유, 3집 활동 2주 앞당겨 중단

하루 2시간밖에 못 자는 강행군으로 건강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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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제205호 최인욱⁄ 2011.01.17 20:56:00

아이돌 가수 아이유가 가수 활동을 잠시 중단한다고 밝혀 팬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아이유는 원래 세 번째 미니앨범을 내놓고 1월말까지 활동하려 했으나 당초 계획을 2주나 앞당겨 휴식에 들어갔다. 이는 폭발적인 인기로 몸이 약해졌기 때문이라고 소속사 측은 밝혔다. 뛰어난 노래 실력과 미모로 ‘아이유 신드롬’을 일으켰던 그녀는 16일 SBS ‘생방송 인기가요’ 출연을 끝으로 한 달 간 잠시 쉰다고 발표했다. 소속사 측은 “빼곡한 스케줄로 하루 2시간 가량만 수면을 취했고, 아예 잠을 자지 못한 가운데 다음날 스케줄에 임하는 강행군도 있었다”며 “최근 몸살이 심하게 왔지만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고 이러다간 안 되겠다 싶어 활동을 중지시키게 됐다”고 전했다. 아이유는 지난 16일 자신의 공식 팬카페에 “그동안 보내주신 사랑에 정말 감사드린다. 지금은 좀 아쉽지만 조만간 멋진 모습으로 돌아오겠다”는 영상 메시지를 남긴 바 있다. 아이유는 SBS '영웅호걸'과 KBS '드림하이'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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