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1호 
‘위대한 탄생’ 도전자 셰인이 아이유 팬임을 밝혀 이목을 끌었다. 5월 13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이하 위탄)에서는 내 생애 최고의 노래를 주제로 경합을 벌였다. 이날 무대를 모두 마친 후에는 화보촬영 뒷이야기와 함께 TOP5 데이비드오가 동행한 ‘섹션TV연예통신’과의 거리 인터뷰가 공개됐다. 인터뷰 중 셰인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아이유 팬이다”고 답했다. 셰인은 이상형 고백 후 부끄러워하며 “아이유, 사인 필요해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셰인도 아이유앓이 중이구나” “역시 셰인도 남자였어” “셰인이랑 아이유 합동무대 하면 좋겠다” “셰인 아이유 모두 귀요미” 등의 의견을 나타냈다. 한편 5월 13일 ‘위탄’에서 셰인은 이선희의 ‘나 항상 그대를’을 미션곡으로 선곡해 피아노를 직접 연주하며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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