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2호 
배우 엄태웅이 '조난 이수근 선생'으로 이수근 시리즈를 이어갔다. 엄태웅은 2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캐스트 어웨이! 조난 이수근 선생. 윌슨씨와의 사랑'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수근은 영화 '캐스트 어웨이'의 톰 행크스를 연상시키는 배경과 복장으로 윌슨을 손에 들고 장난기 가득한 미소를 짓고 있다. 앞서 엄태웅은 지난 7일 트위터에 '전기 인간 방전. 이수근 선생… 충전 중!'이라는 글과 함께 충전기 링거를 맞는 이수근의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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