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2호 
'무한도전 - 야유회특집'에서 유재석이 열연한 부장개그가 인터넷에서 화제다. 2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한상사 야유외' 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유재석 부장을 중심으로 박명수 차장, 정준하 과장, 정형돈 대리, 하하와 노홍철, 길 등이 각자 역할에 빠져들어 공감도 높은 상황들을 만들어 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 부장의 손짓 하나에 폭소를 터트리는 등 직장 상사에게 아부하는 모습을 실감나게 연기해 시청자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또한 유재석 부장이 수 많은 게임을 진행하면서 사원들을 지치게 하는가 하면, 사원들이 기대했던 노래자랑 시간 마저 마이크를 독차지하는 등 얄미운 직장상사를 실감나게 연기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공감 100%" "진짜 웃긴다" 등의 의견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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