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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장대높이뛰기 선수? 고아라 영화 '페이스 메이커'로 돌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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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제223호 김지혜⁄ 2011.05.24 19:38:14

영화 ‘페이스 메이커’로 돌아오는 배우 고아라가 영화에 참여하는 소감을 밝혔다. 24일 오후 충북 보은군 보은군청에서 열린 영화 ‘페이스 메이커’ 촬영현장 공개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고아라는 “오랜만의 국내 작품이자 첫 국내 영화로 인사드리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명민, 안성기 등이 함께 출연하는 ‘페이스 메이커’는 마라톤을 소재로 한 스포츠 영화로 극중 고아라는 ‘국민요정’ 장대높이뛰기 선수 유지원 역할을 맡아 연기한다. 고아라는 “학교에 다니며 작품을 검토했다”며, “새로운 도전에 목이 말랐는데 장대높이 뛰기 선수 캐릭터라 꼭 하고 싶었다”고 영화에 참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시나리오를 보고 장대높이뛰기를 쉽게 생각했다”며 “그런데 촬영 한 달 전부터 장대높이뛰기 연습을 했는데 생각보다 힘든 전신 운동이더라”고 전했다. 한편 ‘페이스 메이커’는 대구, 대전, 제주를 비롯해 영국 런던 등에서 로케이션 촬영을 거친 뒤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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