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 멤버 준호와 애프터스쿨이 영화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에 특별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준호와 애프터스쿨은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인기 아이돌로 깜짝 출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준호는 극중 인기 아이돌만 출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도전 서바이벌’과 음악 프로그램 ‘뮤직피버’의 MC로 등장한다. 애프터스쿨은 극중 자신들의 실제 히트곡 ‘뱅’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아이돌로 출연한다. 한편 준호와 애프터스쿨이 출연하는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는 다음달 9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