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4호 
장우혁이 후배 씨엔블루에게 자신의 홈페이지 개설 축한 인터뷰를 했지만 거절당했다며 정용화가 가식적이라 추궁했다. 30일 방송되는 SBS '밤이면밤마다'에 출연한 장우혁은 "자신의 홈페이지 개설 축하 인터뷰를 씨엔블루에게 했지만 거절당했다"고 말했다. 장우혁은 “함께 음악프로에 나왔던 모든 후배가수들이 다 해줬는데 유일하게 씨엔블루만 인터뷰를 거절했다”고 말해 녹화장을 술렁이게 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아이돌계의 단군 장우혁을 거절 한 거냐”며 정용화를 몰아세웠다.장우혁은 또 “녹화 전, 대기실에 인사를 하러 온 정용화를 보고 ‘가식이 아닌가’ 생각했다. 인터뷰를 왜 안한 건지 진실이 궁금하다”고 정용화에게 진실을 요구했다. 김태우도 “정용화의 행동이 진실인지 가식인지 싶을 때가 있다”고 부추겨 정용화를 난처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30일 밤 11시15분 SBS '밤이면 밤마다'를 통해 정용화의 진실이 밝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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