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4호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강심장에서 폭탄발언을 해 화제다. 김희철은 최근 SBS '강심장'에서 평소 거침없고 자유분방한 언행과 방송 스타일 때문에 주변 사람들을 긴장시켰던 에피소드를 공개하고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에서 청취자와 말싸움한 사연과 너무 솔직했던 진행으로 게스트들을 당황하게 했던 사연 들을 털어놨다. 특히 "어떨 때는 라디오에서 '내 마음의 소속사는 JYP'라고 외치기도 한다"고 말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대응한 소속사 대표인 이수만의 코멘트는 31일 오후 11시15분 '강심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날 강심장에는 김희철과 이영아, 강민경, 이광기, 고우리, 수지, 크리스티나 콘팔로니에리, 김진우, 권민중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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