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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실물 자신감’ 폭발 ″제가 실물 낫기로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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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제224호 김옥희⁄ 2011.06.02 19:32:10

배우 김현주가 실물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 1일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 출연한 김현주는 데뷔 동기를 밝히며 학창시절 하이틴 잡지 전속모델 오디션에 응시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김현주는 “당시 방송국 공채 탤런트 시험도 같이 봤었다. 2개가 동시에 붙으면 어떻게 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둘 다 면접에서 떨어졌다”고 털어놨다. MC 강호동이 “왜 서류심사는 통과했는데 면접에서 떨어졌을까”라고 묻자 김현주는 “그래서 더 상처였다. 사실 제가 실물이 더 낫기로 유명한데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 유세윤이 “나는 못 들어봤는데”라며 능청을 떨자 김현주는 “솔직히 느끼시잖아요. 전 화면발이 잘 안 받는 것 같아요”라며 실물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현주는 이날 자신의 특기인 뜨개질을 선보이며 “전문가들은 ‘쟤 좀 한다’고 생각하실 것이다”고 또한번 자신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기타 실력도 공개하는 등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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