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5호 
옥주현은 뭘해도 밉상이다? ‘남자의 자격’ 최소라가 유관순 코스프레를 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가수 옥주현에게도 불똥이 튀었다. 지난해 10월 할로윈데이에 옥주현은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지휘자 박칼린과 뮤지컬계 동료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바 있다. 사진 속에서 옥주현은 온몸을 붕대로 칭칭 감은 미이라 분장을 하고 있다. ‘남자의 자격’에서 앨토 파트장을 맡았던 최소라는 유관순 열사를 코스프레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유관순 열사 분장을 한 최소라를 비난하고 있는 가운데 함께 코스프레에 참여한 옥주현까지 비난하고 있는 것.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과거 사진인데 왜 이리 난리인지” “옥주현까지 그냥 밉상이다” “비난이 도를 넘어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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