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출신의 세계적인 액션 배우 청룽(成龍.58)이 오는 30일 홍콩에서 열리는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2012 MAMA) 무대에 선다. CJ E&M은 8일 청룽이 올해 MAMA에서 시상자로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앞서 ‘월드스타’ 싸이를 비롯한 슈퍼주니어, 빅뱅, 씨스타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2012 MAMA 출연을 확정지었다. 관계자는 이 행사에 더 많은 톱스타의 출연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2 MAMA에 참가하는 스타들은 행사 당일 오후 4시 본행사에 앞서 열리는 ‘레드카펫 파티’를 통해 현지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 한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