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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찬기, 알고보니 박지윤 홀릭?

'닥치고 패밀리'서 박지윤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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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제301호 김지혜⁄ 2012.11.24 09:46:11

박지윤이 자신의 매력을 제대로 보여주며 민찬기의 마음을 또 다시 사로잡았다. 23일 방송된 '닥치고 패밀리' 67화에 우지윤(박지윤)은 술에 취해 자신이 좋아하는 차지호(심지호)에게 전화로 취중 고백을 늘어 놨다. 다음 날 그 사실을 안 지윤은 지호의 반응을 살피며 취중 고백에 대해 해명하고자 했다. 그러나 전화를 받은 대상은 지호가 아닌 알(민찬기)이었다. 알은 지윤이 지호의 앞에서 실수 할까봐 노심초사하며 같이 만화방에 가자고 조르는가 하면 어린 열막봉(김단율)을 내세워 지윤이 지호와 대화하는 것을 막았다. 지윤은 만화책을 보면서 펑펑 울기도 하고, 놀이터가 공사 중이라 실망한 막봉을 위해 고전 놀이를 가르쳐주며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매력을 발산했다. 지윤의 새로운 매력에 또 다시 매료된 알은 "지윤씨가 따로 좋아하는 사람 있는 거 알지만 그래도 난 지윤씨 좋아할래요"라고 고백하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한편, 나일란(선우용여)은 궁애자(남능미)의 다친 팔이 자신 때문인 줄 알고 애자의 일을 도왔다. 시장에 따라가 짐을 들어주는 것은 물론, 청소, 설거지까지 도맡아 했다. 애자는 하루 만에 팔이 다 나았지만, 일란이 대신 일을 해주는 것이 좋아 계속 아픈 척 하며 일을 시키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 일일시트콤 '닥치고 패밀리'는 매주 월~금 오후 7시 45분 KBS 2TV 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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