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라오스에서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A24 런칭 행사에 한소영이 참석해 전속모델로서 자리를 빛냈다. 한소영은 축하 인사 무대에서 "라오스 첫 한국의 화장품 런칭에 전속 모델로서 기쁘다"는 축하 메세지를 전하며, 한국과 달리 무더운 날씨임에도 각종 프로모션 행사에 참석해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현지 방송사등 ,여러 언론사에서도 취재를 나와 카메라 세례를 받으며 관심을 한 몸에 받은 한소영은, 가는 곳마다 시선을 모으며 ‘뷰티풀’ 찬사를 연발하는 현지인들의 기념사진 요청이 쇄도 했지만 한명, 한명 밝은 모습으로 함께 사진을 찍으며 응해줬다. 또한 라오스의 전 총리인 부아손 자택에 초대 받은 자리에서 "A24 행사를 계기로 한국과 라오스가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좋다"며 "한국 드라마와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좋아한다"면서 한류팬임을 자처 하며 연말 예정된 한국 방문 때 다시 한 번 초대를 약속 했다. 최근 MBC 주말드라마 '아들녀석들'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던 한소영은 여러 광고 모델로도 활약하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급부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