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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딸 8년 성추행범 담당형사 경악시킨 한 마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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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제302호 김지혜⁄ 2012.12.05 18:04:07

범죄 현장 최전방의 대한민국 강력계 형사들이 총출동하는 버라이어티 '당신을 구하는 TV - 우리는 형사다'가 6일 첫 방송된다. 하루가 멀다 하고 쏟아지는 강력범죄, 과연 우리는 얼마나 제대로 알고 있을까? '당신을 구하는 TV'라는 타이틀을 건 JTBC '우리는 형사다'는 이러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예방책을 제시해 줄 프로그램이다. JTBC '우리는 형사다'는 실제로 벌어진 사건들을 토대로 국민들에게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팁을 주고자 한다. 6일 전파를 타는 JTBC '우리는 형사다' 첫 회에서는 날로 증가하고 있는 성범죄를 주제로 한 생생한 사건 스토리와 현실적인 대처방법을 제시한다. 특히, 시뮬레이션 범죄 상황 '긴급전화 SOS' 에서는 택시 안에서 일어날 수 있는 범죄에 대해 다뤘는데, 실시간으로 스튜디오에 구조를 요청하는 전화가 연결되는 독특한 포맷이 마치 실제 범죄 상황을 방불케 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녹화장에서 보라는 아이돌답지 않은 당찬 질문과 진중한 태도로 형사들은 물론 다른 출연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보라는 현직형사들이 알려주는 '성범죄 예방책'에 대해 귀 기울이며 대한민국에서 20대 여성들이 궁금해 하는 점을 정확히 꼬집었다고. 이 같이 보라의 진지한 태도에 형사들은 더욱 더 '성범죄 예방책'에 대해 적극적으로 제시하고 이에 스튜디오가 후끈 달아올랐다는 후문이다. 보라는 물론 솔비 역시 예방책에 대한 질문에 열을 올리며 녹화장의 분위기를 이어갔다고. 또한 이날 녹화장에서 형사들은 저마다 자신이 담당했던 사건들에 대해 언급하며 예방책 제시에 열을 올렸다. 그 중 스튜디오를 가장 충격에 빠뜨린 사건은 바로 친족 성폭행. 한 형사는 8년간 딸을 성추행했던 아버지가 검거 된 후 했던 발언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이에 패널로 출연한 김창렬은 불편한 심경을 드러내며 분노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김창렬은 물론, 녹화장 전체를 충격으로 몰아넣은 발언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 한편 하루가 멀다 하고 벌어지지만 남의 일만 같았던 성범죄에 대해 현직형사들이 실질적인 예방책을 제시하는 '우리는 형사다'는 6일 밤 11시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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