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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귀성길 ‘한돈 드림 셔틀버스’가 돕는다

선물용 한돈 및 요리용 한돈 구입고객 대상 이벤트로 셔틀버스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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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제309호 김대희⁄ 2013.01.16 09:52:20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모)가 다가올 설 명절을 맞아 선물용 한돈(햄-신선육 선물세트) 및 요리용 한돈 구입고객 대상으로 편안한 고향 가는 길 마련을 위해 ‘한돈 드림 셔틀버스’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돈 드림 셔틀버스 이용 희망자는 선물용 한돈(햄-신선육 선물세트) 및 요리용 한돈 구매 후 한돈드림캠페인 홈페이지에 영수증 인증샷과 이름, 연락처를 남기면 된다. 귀향 도착지를 선택하고 본인 포함 최대 5인(유아도 좌석 배정)까지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각 지역별 44명을 최종 선정한다. 버스는 부산, 대구, 광주 3개의 노선이 운행될 예정으로 귀향편은 2월 8일 14시 30분부터 서울 용산 관광버스 터미널에서 출발하고, 귀경편은 2월 11일 오전 10시부터 각 귀성버스 도착지에서 출발할 예정이다. 본 행사는 31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2월 1일 한돈드림캠페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돈자조금에서는 이 밖에 ‘귀향길 주유비 지원’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한돈 드림 셔틀버스 이벤트와 동일하며 희망자 중 총 40명을 추첨하여 GS칼텍스 상품권 5만원권을 증정한다. 한돈자조금 관계자는 “길지 않은 연휴지만 한돈을 사랑해 준 고객들을 대상으로 편안한 귀성길 마련을 위해 작은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설 명절 가족 및 이웃들과 함께 즐거움을 나누며 더불어 국산 돼지고기에 대한 사랑도 더욱 커질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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