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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에 민감한 기상캐스터들이 선택한 레인 룩

비 오는 날 더욱 빛나는 방수 아이템으로 레인패션 100%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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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제328호 김대희⁄ 2013.05.29 14:23:21

비 오는 날씨가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올 여름은 평년보다 덥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불쾌지수가 높아지는 날씨에 상큼한 컬러로 기분 전환도 되고 비가와도 끄떡없는 방수 아이템을 준비해보는 것은 어떨까? 각 방송사를 대표하는 미녀 기상캐스터들이 제안하는 레인 패션을 살펴봤다. ◆세련된 디자인과 화사한 컬러로 무장한 레인코트와 러버부츠 비 오는 날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러버부츠와 함께 레인코트 또한 잇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날씨에 많은 영향을 받는 기상캐스터들은 비가 오는 날이면 러버부츠와 레인코트를 꼭 챙기는데 에이글의 레인코트는 브랜드의 우수한 기술력을 살린 기능성 소재로 뛰어난 방수성과 세련된 컬러, 디자인을 자랑한다. 또한 립스탑 조직의 초경량 소재로 무더운 여름 장마철에도 적합하며 휴대가 가능한 패커블 백(PACKABLE BACK)이 포함되어 있어 오락가락하는 날씨에 휴대와 보관이 쉽다. 프랑스 브랜드 특유의 색감과 슬림한 디자인 덕분에 캐주얼한 일상복과 코디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러버부츠와 함께 매치하면 폭우에도 끄떡없는 레인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올해로 160주년을 맞이한 에이글에서 선보이는 러버부츠는 프랑스 장인들의 수작업을 거쳐 제작되며 천연 고무를 사용해 착용감이 뛰어나고 쉽게 경화되거나 찢어지지 않는 특징이 있다. 이번 시즌 새롭게 출시된 미스 줄리엣(MISS JULIETTE) 라인은 기능성 나일론 소재로 라이닝 처리되어 내부 흡습, 속건성이 강화됐으며 4cm 굽과 레이스 장식으로 패션성을 더해 평상시에도 패셔너블하게 착용할 수 있다. 또한 영국의 리버티(LIBERTY) 사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선보인 CHANTELIBOOT 러버부츠는 페이즐리 프린트와 레드 컬러의 굽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스타일을 한껏 살리면서도 활동적인 편안함까지 만족시켜주는 에이글의 레인 아이템으로 비 오는 날에도 옷이 망가질까 걱정 없고 상쾌한 기분까지 책임질 레인패션을 즐겨보자! ◆비가와도 끄떡없는 소재의 러버시계 비가 오면 한 손에는 항상 우산을 들어야 하기 손에 짐이 많으면 떨어트리거나 잃어버리기 쉽다. 이럴 때 물에 젖어도 걱정 없는 러버 소재의 시계를 착용하면 핸드폰으로 시간을 확인하다가 떨어트릴 일도 없고 액세서리처럼 손목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 감각적인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이 특징인 닉슨 워치의 ‘타임텔러(TIME TELLER)’ 라인은 다양한 컬러감과 폴리우레탄 밴드로 방수가 가능해 비오는 날 외에도 여행과 레저 활동에도 제격이다. 넓은 다이얼과 입체적인 인덱스가 특징인 ‘다이얼(DIAL)’ 제품과 팝 컬러와 러버 밴드가 특징인 ‘러버 플레이어(RUBBER PLAYER)’는 6시 방향의 다이아몬드 장식이 돋보인다. 보기만 해도 기분까지 좋아지는 컬러 시계로 패션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 김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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