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M시사닷컴은 지난 22일 서울 대치동 마이크로소프트(MS) 코리아 본사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스페셜리스트(MOS) 2기 홍보대사’ 18명을 최종 선발,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홍보대사로는 서울대 경영학과 김범수, 한양대 경영학과 김계리, 이화여대 소비자학과 홍연정씨 등 서울 및 부산, 대전, 경기, 충남 등 전국 18개 대학 학생들이 선정됐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 활동하게 되는 MOS 홍보대사는 연 2회 전체 홍보대사 오프라인 모임에 참가하고, 개인별로 3개의 미션수행, 3명씩 1팀을 이뤄 교내 MOS 관련 설문조사 실시 및 결과보고서 제출, 매주 월별 최종보고서 제출 등 활동을 하게 된다. 선발된 홍보대사에게는 USB 8G, 소정의 활동비, MOS 온라인강의, 교재 및 무료 응시권,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발급하는 활동인증서, YBM 전화영어 30% 할인권, YBM 온라인영어강좌 30% 할인권 등이 제공됐다. 홍보대사는 7월 1일부터 9월 28일까지 활동하며, 홍보대사 오프라인 모임은 7월 29일과 9월 2일 열린다. 홍보대사 활동이 종료되면 개인 및 팀 미션의 활동을 평가해 개인과 팀별 시상식을 진행한다. 개인 1등에게는 50만원, 2등은 30만원, 3등은 20만원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팀별로는 1등에게는 90만원, 2등 75만원, 3등 60만원, 4등 45만원, 5등 15만원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YBM시사닷컴 최선택부장은 “MOS가 대학생들에게 취업 시 컴퓨터활용능력에 확실한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자격증으로 자리잡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에 선발된 대학생 홍보대사들이 이번 활동을 통해 알찬 대학생활의 특권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