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배우 강신일, '추적르포 워칭' MC 발탁

  •  

cnbnews 제334호 김지혜⁄ 2013.07.13 15:16:39

인간미 넘치는 연기파 배우강신일이 MBN의 새 교양 프로그램인 <추적르포 워칭>의 MC를 맡으며 색다른 도전에 나섰다. 오는 14일(일) 밤 9시 첫 방송되는 MBN<추적르포 워칭> ‘인권 사각지대’와 ‘경제 사각지대’, ‘소비자사각지대’ 등 대한민국 각각의 사각지대에서 벌어지고 있는 천태만상을 고발하고 이에 대한 최선의 솔루션을모색하는 ‘생활밀착형 시사고발 솔루션 프로그램’. 방송은 ‘암암리에 행해지는 어두운 사각지대 이야기’를 전한다. 폭력과 학대, 인권유린으로 사회적 약자를 괴롭히는 사람 들부터 교묘한 수법으로 소비자를 속이고 우롱하는 악덕 사업체, 탈세로 벌어들이는 어둠 속의 돈 지하경제까지 사회 곳곳의부조리한 행태를 직접 취재하며 문제를 주제별로 영상에 담을 계획이다. 또한 이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의 생생한 현장을 전달하며, 인권유린 근절은 물론 지하경제 양성화,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새로운 해답을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첫 녹화를 마친 강신일은 “지금까지 사회문제를 다루는 대부분의 시사교양 프로그램들이 문제를 고발하는데 그쳤다면, 문제 고발과 함께 해결점을 찾고 개입하는 과정을 담아 그늘 진 곳을 아우르는 것에 더욱 중점을 맞췄다. 도움이 필요한 사회 곳곳을 연결하는 따뜻한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또 그는 “방송이 불공정하고 약탈적인 ‘갑을 관계’는 물론 사회의 전반적인 문제점을 알리고 지속적으로 고발하기 때문에 충격적인 실상을 많이 접하게 될 것이다.하지만 상황에 맞는 대안을 제시해 우리 모두가 언제 어디서나 안심할 수 있는 세상을 위해 앞장 설 것이다.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곳에 다양한 형태로 나눔의 손길을 넓혀가고 싶다”며 훈훈한 웃음을 지어 보였다. 한편, MBN ‘생활밀착형 시사고발 솔루션’ <추적르포 워칭>은 사람들의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는 것은 물론 대안이 정책과 제도 개선으로 연결되는 과정을 끝까지 체크해서세상에 변화를, 희망을 이끌어내고자 한다. 오는 14일(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매주 일요일 밤 9시 MBN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