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걸그룹 씨스타, 성숙한 가을 여자로 변신 '눈길'

  •  

cnbnews 제340호 김지혜⁄ 2013.08.23 15:41:05

‘Give it to me’로 2013년 상반기 가요계를 강타한 씨스타가 플라스틱 아일랜드(대표 최윤준)의 가을 광고 촬영 현장을 공개해 화제다. 최근 진행된 SISTAR 2013 가을 광고 촬영에서 효린, 보라, 다솜, 소유는 각기 다른 팔색조의 매력을 뽐내 여성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플라스틱 아일랜드의 3년 차 광고 모델인 씨스타는 15번의 촬영을 진행하며 플라스틱 아일랜드와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줬다. 씨스타는 도시적인 이미지의 아이돌답게 ‘씨티 레이디 룩’을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 그녀들은 화이트 셔츠와 미디감 길이의 스커트 등을 활용한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차원이 다른 시크함을 보여주며 매력을 과시했다. 이번 광고에서 효린은 플라스틱 아일랜드만의 ‘믹스 매치’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여성스러운 원피스에 데님 자켓, 야구모자와 슈즈 등을 레이어드 해 믹스매치의 정석을 보여줬다. 보라는 플라스틱 아일랜드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플라워 시리즈를 입고 아름답고 건강한 바디라인을 뽐냈다. 반면 막내 다솜은 니트 소재 플레어 원피스로 특유의 러블리한 분위기를 발산했으며, 소유는 플라워 프린팅의 스커트에 길이감이 있는 아우터를 매치, 시크하면서 도도한 매력을 어필했다. 촬영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촬영은 평소에 패션에 관심이 있는 멤버들이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내 플라스틱 아일랜드 가을 시즌의 스타일링을 한 층 업그레이드 했다.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