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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박물관 2013년 하반기 방과후 교육프로그램 운영

방과후에 만나는 어린이박물 속 또 하나의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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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제341호 왕진오⁄ 2013.08.28 11:58:04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천진기)은 9월 25일부터 8~9주 연속으로, 매주 월·수·금요일 학교 수업 후, 방과후 교육 프로그램 ‘우리들의 박물관 학교’를 운영한다. 하반기 수업은 소리와 일생의례를 주제로 2개 프로그램 3개 학급, 학급별 25명 내외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다. ‘우리들의 박물관 학교’는 연속성 있는 다양한 체험학습을 통해 상상력과 관찰력을 향상시키고, 어린이들의 감성 발달을 증진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소리’를 주제로 한 8주 연속 통합학습 프로그램 ‘소리야, 놀자!’는 소리에 숨어있는 다채로운 이야기를 통해 소리에 얽힌 민속 문화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아이들의 흥미와 호기심을 자극하게 한다. 또한, 한국인의 일생의례를 통합 예술 치유 활동과 접목한 9주 연속 프로그램 ‘나를 찾아 떠나는 시간여행’은 다양한 표현 활동을 통해 자존감 형성 및 나눔과 배려의 마음을 신장시킨다. 박물관측은 학교 수업 후 박물관에서 놀며․배우는 다채로운 창의 체험 활동으로, 어린이들이 다양한 문화 경험을 쌓고 자유로운 자기표현 능력과 스스로 탐구하는 창의성을 기를 수 있기를 기대한다. 왕진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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