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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광대 발길따라’ 떠나는 경남 민속 문화여행, 국립진주박물관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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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제343호 왕진오⁄ 2013.09.11 10:45:41

경상남도(도지사 홍준표),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천진기), 국립진주박물관(관장 진화수)은 '2013 경남민속문화의 해'를 맞이해 경상남도의 민속문화를 두루 살펴볼 수 있는 '끈질긴 삶과 신명, 경상남도' 지역순회전시를 9월 13일부터 12월 1일까지 국립진주박물관 두암실에서 진행한다. 이번 전시에는 경상남도의 문화를 두루 살펴볼 수 있는 '가야바퀴장식뿔잔'(보물 637호), '곽재우 장검'(보물 671호), '송석하 수집 오광대탈', '통영 갓'등 경남 관련 유물 252점이 소개된다. 이번 전시는 경남 민속 아이콘인 오광대패의 발길을 따라서 1부, ‘물길 따라 일천리-경남의 자연 문화’, 2부, ‘삶에서 꽃핀 경남의 공예문화’, 3부, ‘의기로 우뚝서다-경남의 정신문화’, 4부, ‘끈질긴 삶과 신명-오광대 마당’을 즐겁게 여행하듯이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한편, '지역민속문화의 해'사업은 국립민속박물관이 지방 광역자치단체와 공동으로 해당 지역의 민속문화를 조사연구하고 지역의 특화된 민속문화를 발굴해, 이를 전시, 교육, 홍보 등의 여러 활동을 통해 전국에 해당지역과 민속문화를 소개하는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금년 '2013 경남민속문화의 해'은 2007년 제주도를 시작으로 2008년 전북, 2009년 경북, 2010년 전남, 2012 충북에 이은 7번째 해이다. 왕진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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