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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특집, 1박2일 올해 마지막 여행 '용두레 마을'에서

어린이 농부 체험으로 농부들의 땀과 노력의 교훈 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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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제343호 왕진오⁄ 2013.09.12 10:03:35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천진기)이 4월부터 10월까지 총 10회 걸쳐, 색다른 가족 여행 '가자! 1박2일 민속마을로 떠나요' 현장체험 교육 프로그램의 마지작 여행을 10월 5일부터 6일까지 강화 용두레마을에서 진행한다. 산과 바다가 함께 어우러져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인천 강화도에는 예로부터 맑은 물이 흘러 큰 인물이 많이 난다는 용두레 마을이 자리하고 있다. 가을 특집으로 진행되는 '가자! 1박2일 민속마을로 떠나요' 참가 가족들은 용두레마을에서 '어린이 농부 체험'을 통해 추수하기와 탈곡하기 등 농부들의 땀과 노력의 교훈을 배울 수 있다. 수확한 벼를 탈곡기로 털어내고 절구와 방아를 이용해 탈곡과 도정을 하는 체험과 더불어 강화의 이색적인 트산물, '속 노랑고구마'를 직접 캐보고 맛볼 수 있다. 용두레마을에서 펼쳐지는 '가자! 1박2일 민속마을로 떠나요' 가을특집 농촌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가족들은 국립민속박물관 국립민속어린이박물관 홈페이지 www.kidsnfm.go.kr를 통해 인터넷 접수로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 후 추첨을 통해 10가족의 당첨자를 발표한다. 왕진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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