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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준희의 골퍼를 위한 신체 리모델링 - 17]골퍼들이 매일 해야 하는 운동은?

신체 디자인 운동, 부상 방지하고 골프 향상 극대화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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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제344-345호 박현준⁄ 2013.09.16 11:42:38

지난호에 이어 라운딩 직전 하면 좋은 스트레칭을 알아보도록 한다. ⑥ 옆구리 운동

채를 그림 같이 잡고 어깨를 이용하여 옆으로 내린다. ⑦ 척추 회전 운동

골프채를 이용해 허리를 좌우로 움직인다. ⑧ 크로스 핸드

채 없이 어드레스 자세를 취하는데 양 손등이 맞닿게 한다. 백스윙은 오른 손등으로 왼 손등을 밀고, 다운스윙은 왼 손등으로 오른 손등을 밀어 내린다. 허리 굽혀 골프 샤프트를 땅에 댄 후 몸을 뒤로 제친다. ⑨ 좌우 앞뒤 스쿠아트

한 발을 앞과 옆으로 어깨 넓이로 선 자세에서 넓게 밟으면서 허리에 힘에 가해짐을 느낀다. 골프장에 갈 때와 돌아올 때 차속에서 대부분의 아마추어 골퍼들은 골프 라운딩을 하고나면 허리에 부담을 느낀다. 묵직한 느낌, 허리를 펼 때 아픈 느낌 그리고 통증 등이 있다. 이를 예방 하려면 평소 허리 운동이 필요 하다. 임시적으로 골프장에 가는 차속에서 식당에서 허리운동을 하면 많은 효과를 얻을 수 가 있다.

앉은 자세에서(의자에 기댄, 자세 앞으로 숙인 자세 모두에서 가능) 아랫배를 앞으로 내민다. 이때 요추에 힘이 가해짐을 느껴야 한다. 요추 부분에 강하게 압력을 주면서 30~40회 계속한다. 골퍼들이 매일 시행해야 할 운동 골퍼들이 체육관에서 어떤 운동을 하는지에 관계없이 우리는 기본적인 신체 디자인 운동을 해주면 크게 효과를 볼 수 있다. 프로 골퍼는 자신도 느끼지 못하는 미세한 변화를 겪지 않게 되고 아마추어들은 골프가 향상되며 부상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① 목 운동 목과 어깨가 연결되는 부위에 집중해야 한다. 어깨는 움직이지 않고 목만 뒤쪽으로 돌려서 목과 어깨 사이의 근육에 긴장감이 드는 것을 느낀다. ② 어깨와 팔 운동 바로 선 자세에서 양 팔을 펴서 양 엄지는 하늘을 향하게 하고 나머지 손가락은 가볍게 쥔 상태에서 등근육을 이용해 엄지손가락이 지면을 향하게 팔을 돌린다. 양 팔이 지면과 수평, 약 15도 위쪽 약 15도 아래쪽으로 이동하면서 한다. ③ 뒤로 팔굽혀 펴기 목표를 50회 이상으로 한다. 허리 높이의 책상 또는 의자에 뒤로 양 팔을 대고 팔을 굽혔다 편다. ④ 양 손 고정하고 상체 밀기 양 팔을 벽 모서리나 문에 대고 가슴을 앞으로 민다.

⑤ 누워서 허리-잔등-허벅지 운동 하늘을 보고 누운 자세에서 머리, 잔등, 두 발꿈치만 바닥에 대고 허리, 엉덩이를 든 상태에서 10초간 있다가 내린다. 천천히 횟수를 늘려서 아침, 저녁 각각 50번을 목표로 한다. ⑥ 뒤꿈치 들고 앉았다 일어서기 쉬지 않고 150회를 목표로 한다. 초보자는 뒤꿈치를 바닥에 대고 한다. 100회를 계속한다면 40분 걷기 운동보다 더 나은 효과가 있다. 또 발목과 양다리, 엉덩이의 근육이 크게 발달한다. ⑦ 손가락 운동 악력기를 이용해 손가락을 단련시킨다. 악력기에 손가락의 안쪽을 대고 번갈아 누른다.

⑧ 팔 굽혀펴기 50회 이상을 목표로 둔다. 여성, 노약자는 무릎을 꿇거나 서서 벽에 기대어 한다.

⑨ 어깨-머리 정렬 운동 엎드려 누운 자세에서 양 팔을 몸과 수직이 되게 양 쪽으로 벌린 상태에서 머리를 들면서 팔을 등 뒤로 향하게 한다. 10초 동안 머리를 들고 유지한다. 눈의 위치가 지면과 수평선에서 30도 이상 위쪽을 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설준희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신체리모델링센터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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