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KLPGA 김선미 프로의 다이내믹 골프 레슨]아이언 다운블로샷…찍어치기가 정답 아니다!

  •  

cnbnews 제352호 이진우⁄ 2013.11.11 13:31:06

아마추어 골퍼들이 아이언샷이 잘 안 맞는다고 하소연하면 “도끼처럼 찍어 쳐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 하지만 이는 정확하게 얘기하면 ‘다운블로’로 치라는 말이다. 다운블로는 다운스윙 시 클럽이 공을 향해 찍어 치듯 내려가지만, 임팩트 이후부터는 쓸어 치듯 밀고 나간다. CNB저널이 이번호에서는 KLPGA 김선미 프로(강남 스포월드 소속)와 함께 아이언샷의 ‘다운블로’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올바른 컨트롤 방법을 살펴본다. 1. 아이언 다운블로샷 유의점

아마추어 골퍼들이 아이언샷을 할 때 자주하는 실수로, 찍어 치기에 급급해 뒷땅이 나거나 클럽을 무의식적으로 퍼 올리다가 토핑이 되는 경우가 많다. 2-1. 다운블로샷 임팩트 순간(잘못된 방법)

볼을 띄우기 위해 클럽을 무의식적으로 퍼 올리다가 토핑이 되고 있다. 2-2. 다운블로샷 임팩트 순간(올바른 방법)

임팩트 순간부터 쓸어 치면서 20cm 앞에 놓인 볼을 밀고 나가는 느낌으로 스윙을 한다.

진행 = 이진우 기자 voreolee@cnbnews.com / 사진 = 왕진오 기자 wangpd@cnbnews.com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