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인조 걸그룹 LPG, 성형외과와 뷰티 홍보모델 나서며 해외 진출 발판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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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04 16:18:44

왕진오

▲'걸그룹 LPG'.(사진=케이스트로 엔터테인먼트)

(CNB=왕진오 기자) 9인조 섹시 그룹 LPG 멤버 라희,리카, 라늬, 지원, 유주, 리원, 송하, 은지, 지은이 온라인 홍보 등에 자신들의 초상권 사용 계약을 체결하고 홍보 활동에 들어간다.

LPG의 소속사 케이스토리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올래성형외과(대표원장 홍기석)와 올래 성형외과의 온라인 홍보 등 에 초상권 사용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LPG는 올래성형외과 홍보모델로 활동하며, 병원 측은 LPG 멤버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뷰티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내용이다.

케이스토리와 올래성형외과 측은 "LPG의 아름답고 건강한 이미지가 시너지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홍보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계약 배경에 대해 밝혔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성형외과 전문의원 올래성형외과는 전문적인 성형 피부관리 시술을 통해 아름다움을 재창조하는 강남지역 랜드마트 의원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걸그룹 LPG는 2005년 1집 앨범 'Long Pretty Girls'로 데뷔 이후 활발한 활동과 더불어 멤버 교체를 거치면서 롱런하고 있는 섹시 걸그룹이다. 대중들에게 친숙한 트로트 풍의 댄스곡들과 멤버들의 늘씬한 몸매가 돋보이는 섹시한 안무로 활동하는가 하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홍보대사를 지내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왕진오 wangpd@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