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준 BMW코리아 대표가 피플어워드를 수상했다. (사진=BMW그룹 코리아)
BMW그룹 코리아의 김효준 대표가 한국인사조직학회 정기학회에서 ‘피플어워드’를 수상했다. 피플어워드는 사람과 조직 중시 경영의 이상적인 모델을 제시한 경영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한국 수입자동차 1세대 경영자인 김효준 대표는 2000년 BMW그룹 코리아 대표 취임 이후 지속가능한 기업철학과 차별화된 고객만족 실현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딜러와 브랜드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유기적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한 지속가능한 비전을 보여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비영리 법인인 BMW코리아 미래재단을 설립해 주니어 캠퍼스,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 희망나눔학교 후원 등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섰다.
김효준 대표는 “1995년 설립 이래 BMW라는 이름은 단순한 자동차 판매회사가 아닌 문화와 사회적 가치를 구성원과 함께 공감하고 나누는 기업으로 성장해 왔다”며 “앞으로의 20년을 책임질 새로운 목표와 비전 또한 고객과 딜러사, 임직원 등 여러 파트너들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해 나가며 그려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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