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34년 전통 ‘수원 꼬막솥밥’ 어디에 있나? … 쫄깃한 식감 화제

  •  

cnbnews 김경숙⁄ 2019.06.12 10:12:22

사진 = SBS '모닝와이드'


수원 34년 전통 꼬막솥밥 맛집이 주목받고 있다.

12일 오전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모닝와이드 3부-노포의 법칙'(이하 '노포의 법칙')에서는 경력 34년의 김성길 주인장이 운영하는 수원 꼬막솥밥 맛집이 소개됐다.

이 집의 대표 메뉴인 꼬막솥밥은 갈색빛이 도는 밥 위에 꼬막이 가득 차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꼬막솥밥의 비법은 갈빗대와 사골을 우려낸 육수에 비법 재료를 넣어 감칠맛을 더한 밥과 훈연 과정을 거친 돼지 앞다릿살로 만든 전설의 수제간장이다. 고명으로 올라가는 꼬막에도 특별한 비법이 있다. 쫄깃한 식감은 살리면서 깊은 맛을 내기 위해 두 차례에 걸쳐 숙성을 시칸 뒤 밥에 올린다.

한편 수원 꼬막 솥밥은 경기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태그
CNB  씨앤비  시앤비  CNB뉴스  씨앤비뉴스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