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더 짠내투어' 방송 화면 캡처)
한혜진의 신인 모델 시절 여권 사진이 공개됐다.
1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더 짠내투어'(짠내투어 시즌2)에서는 기존 멤버 박명수와 새 멤버 규현, 이용진, 한혜진이 처음 만나 대만의 가오슝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혜진은 그간의 여권을 다 꺼내며 미국 비자를 공개했다. 이때 박명수가 잽싸게 손을 뻗었고 한혜진은 놀라 "안돼"라며 외마디 비명을 질렀다.
박명수에 의해 한혜진의 미국 비자 사진이 전격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18세 소녀 한혜진의 앳된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모델 포스가 가득한 모습이었다.
한편 모델 한혜진은 1999년 제2회 서울국제패션컬렉션(SIFAC)로 데뷔해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았다. '더 짠내투어' 외에도 채널A '우리집에 왜왔니', KBS조이 '연애의 참견2'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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