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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왕눈이는 이동욱? '타인은 지옥이다'서 "자기야" 섬뜩한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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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지혜⁄ 2019.09.07 07:04:29

사진 = OCN '타인은 지옥이다'

'타인은 지옥이다'에서 배우 이동욱이 섬뜩한 살인마로 변신한다.

6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에서 살인마 '서문조' 역을 맡은 이동욱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동욱은 누군가를 지그시 바라보며 달콤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사진 속 이동욱은 한 손에는 캔 맥주를 들고 이전 사진과 다른 차갑고 살벌한 눈빛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 킹콩 by 스타쉽

이날 진행된 촬영은 역대급 반전을 선보인 2회 엔딩 장면. 그동안 베일에 싸인 미스터리한 캐릭터 서문조의 정체가 '살인마', '진짜 왕눈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줬다. 그는 친절하고 평범한 치과의사의 모습에서 살인마로 180도 다른 눈빛과 표정을 보여주며 왕눈이의 유행어인 "자기야"까지 소화했다.

2일 네이버 TV를 통해서도 공개된 '탐미주의 살인마 이동욱! #뭐봐요_자기야' 영상에서도 이동욱은 고시원을 살펴보는 임시완 뒤에서 "뭐봐요?"라고 물어보며 섬뜩한 미소를 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이동욱이 출연 중인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는 매주 토, 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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