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가 SNS에 올린 사진이 화제다.
17일 윤아는 자신의 SNS에 두 장의 셀카를 올렸다. 사진 속 그는 새침한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다가 고개를 돌리고 시크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사진을 본 써니는 "뭐야뭐야. 어제보다 더 예쁜데?!?!"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에 윤아는 "언니는 어제도 예뻤어"라고 답변을 남겼다.
사진을 본 팬들은 "역시 윤아 여신" "써니랑 보기 좋아 보인다" "언니는 내일도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해 942만명을 동원한 영화 '엑시트'로 배우의 면목을 보여준 윤아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