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노출로 인터넷 방송 은퇴를 선언했던 BJ 에디린이 아프리카TV 방송에 복귀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트위치에서 방송하며 인기를 끌었던 에디린은 지난해 사생활이 노출되는 방송사고로 은퇴를 선언했었다.
그녀는 “잊어 달라 해놓고 입 싹 닦고 나왔네, 하는 얘기 많이 봤다”며 과거 사생활 노출 사고를 언급했다. “계속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그 사건을 여러분이 안 잊어 주더라. 그래서 욕먹더라도 어쩔 수 없다, 그냥 하자는 생각으로 나왔다”고 말했다.
방송 직후 인터넷 포털 사이트 검색어엔 ‘에디린’의 이름이 오르내리며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