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유아인이 출연해 럭셔리 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화제를 모은 것은 아트 갤러리 못지 않게 심플함과 럭셔리함이 돋보이는 3층 짜리 ‘아인 하우스’였다.
유아인은 기상 후 침대에서 몸을 일으키지 못하는가 하면, 옥상에서 일광욕을 즐기던 중 잠을 이기지 못해 낮잠을 자는 등의 인간적인 모습을 보였다.
평소 신체 긴장으로 인한 고충을 겪던 유아인은 정신적인 부분까지 단련하는 독특한 운동법을 공개했다. 누워서 진행하는 미스터리한 운동은 유아인을 또다시 숙면에 빠져들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