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환불원정대' 정말 결성되나? 제시 "이효리, 보통 언니 아냐"

  •  

cnbnews 김지혜⁄ 2020.07.28 14:51:37

사진 = MBC

가수 제시가 이효리, 엄정화, 마마무 화사와의 새 그룹 '환불원정대' 결성을 위해 디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29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광희, 아유미, 제시, 남윤수와 함께하는 '노 필터 노 브레이크' 특집으로 꾸며진다.

제시는 유두래곤(유재석), 비룡(비)과 싹스리로 활동 중인 린다G(이효리)가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제시, 엄정화, 화사와 함께 '환불원정대' 그룹으로 활동하고 싶다고 밝혔던 것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제시는 "이효리 언니가 내 이름을 먼저 불러줬다"며 감격해 하면서 "팀 결성 움직임으로 SNS 디엠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 2007년 이효리와 3인조 걸그룹을 결성할 뻔했던 비화까지 공개한다. 또 미니 앨범 '누나(NUNA)'로 컴백하는 제시는 새 앨범을 준비하며 이효리의 의리에 찐 감동한 사연을 공개한다. 최근 바쁜 스케줄을 소화 중인 이효리에게 한 가지 부탁을 하자, 칼 대답과 감동스런 반응이 돌아왔다는 것. 제시는 "이효리는 보통 언니 아니다"라며 찐 팬 면모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제시는 톱 클래스 레이블과 계약을 체결하며 미국 진출에 시동을 걸다 급 멘붕에 빠진 이유도 공개한다. 또 "센 언니 제시를 만든 건 사랑의 매"라며 "두 오빠가 강하게 키웠다"고 밝혔다. 여기에 한쪽 팔 감정가가 1억 4000인 플렉스 한 삶을 살다 '무소유 모드'로 바뀐 이유도 고백한다.

제시와 함께 출연하는 '인간수업'의 그 일진, 신예 남윤수는 고교 시절 인기를 누린 셀프 자랑 토크를 펼친다. 그는 "차은우 파와 내 파가 나뉘었다"며 차은우 때문에 인기에 제동이 걸렸던 일화를 고백한다. 또 남윤수는 태국을 사로잡은 비결부터 '깡' 맥아리 없는 버전, 머슬, 유리창 등 예능 병아리표 개인기 3종 세트를 선보인다.

관련태그
CNB  씨앤비  시앤비  CNB뉴스  씨앤비뉴스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