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김새론의 차와 집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5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는 김새론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새론은 "데뷔 16년 차다. 올해 나이는 21세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김새론은 원빈과 함께 출연한 영화 '아저씨'에서 활약하며 주목받은 바 있다. 당시엔 어린 나이였지만 어느덧 성인이 됐다고.
김새론은 "제가 연예계 생활을 오래 했는데 일상적인 모습을 보여줄 기회가 한 번도 없었다"며 '온앤오프' 출연 계기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새론이 현재 동생과 함께 살고 있는 집이 공개됐다.
또 김새론의 일상도 공개됐다. Z세대인 김새론은 TV보다 유튜브 시청을 선호하며 시간을 보냈다. 이후 김새론은 친구를 만나러 가기 위해 직접 차를 운전하기도 했다. 이를 지켜보던 김민아는 "운전면허가 있구나"라고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김새론은 "면허를 따고 카니발을 몰고 다녔더니 운전이 편해졌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