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이 작업실과 작품 판매가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구혜선이 작업실을 공개했다.
이날 구혜선은 작업실에서 영상을 편집하며 열심히 작업했다. 반려견, 반려묘도 다정다감하게 함께 자리한 작업실엔 책상과 피아노, 소파가 마련됐고 다양한 책을 비롯해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구혜선은 섬세 그림을 그리며 미술 실력을 드러냈다. 실제로 구혜선은 화가로도 활동하며 여러 전시를 열어온 바 있다. 특히 구혜선은 파리에서 열린 개인전에서 작품 25점 완판시켰다고. 이에 대해 구혜선은 작품 가격에 대해 "기부 행사로 진행된 전시다. 그래서 높게 쳐 주신 거서 같다. 5000만 원 정도"라며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