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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 은혁 母, 현재 폐의 37%만 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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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재관⁄ 2021.06.20 11:34:19

은혁 가족은 정원에 철쭉, 개양귀비, 금계국을 심었다. 사진=살림남 방송화면 캡처

19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슈퍼주니어 은혁의 가족이 첫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20여 년 만에 한 집에서 살게 된 슈퍼주니어 은혁 가족의 모습이 공개됐다. 은혁은 아버지의 지시로 누나와 함께 정원에 철쭉, 개양귀비, 금계국을 심었다. 잔디에 엉성하게 나무를 심은 은혁의 모습을 본 엄마는 “이렇게 하는 거 아니다. 잔디로 덮어 놓는 게 어딨나”라고 타박을 하던 중 기침을 시작했다.

아빠의 도움으로 겨우 기침을 멈춘 엄마는 “좋은 집에 왔는데 건강하면 얼마나 행복하겠나. 이러니까 식구들한테 미안하다”라고 속마음을 드러내며 눈물을 보였다.

은혁의 엄마는 2017년에 간질성 폐렴 발병 사실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은혁 엄마는 현재 폐의 37%만 온전하고, 폐 이식까지 권유받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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