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배우 차지연, 코로나19 확진... '블랙의 신부' 촬영 2주 연기

  •  

cnbnews 한느루⁄ 2021.07.06 11:54:47

배우 차지연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진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배우 차지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차지연이 출연하는 넷플릭스 드라마 ‘블랙의 신부’가 촬영을 2주 연기했다.

6일 블랙의 신부 제작진은 “차지연을 제외한 배우 김희선, 이현욱 등 주요 출연진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안전한 촬영 환경을 위해 2주간 촬영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차지연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역시 "차지연의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차지연은 지난 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차지연이 출연하는 뮤지컬 ‘레드북’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본 공연 중에 출연 중인 배우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7월 5일 방역당국에서 역학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레드북' 역시 오는 17일까지 2주간 공연이 중단될 예정이다.

관련태그
CNB  씨앤비  시앤비  CNB뉴스  씨앤비뉴스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