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이 이랜드킴스클럽 오프라이스와 협업해 만든 ‘오프라이스 국순당 백세주마을 오징어김치전’과 ‘오프라이스 국순당 백세주마을 해물 땡초부추전’을 출시한다.
오징어김치전은 백세주마을 메뉴인 해물김치전을 바탕으로 만들었다. 두 제품 모두 홈술 안주나 반찬용으로 개발했다. 백세주마을은 국순당이 2002년부터 20년째 직접 관리하고 경영하는 우리술 전문주점이다.
이들 제품은 전국 이랜드킴스클럽 주요 매장과 이랜드몰 등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한다.
국순당 관계자는 “백세주마을의 인기 메뉴를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즐기도록 이랜드킴스클럽과 협업해 콜라보 제품을 출시했다”며 “지난달 협력상품으로 선보인 ‘우리 쌀막걸리 도넛’ 이후 두 번째 협력상품으로, MZ세대를 대상으로 전통주의 친밀도를 높이기 위한 활동을 계속해서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