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대표 이해선·서장원)가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리빙파워센터 지하 3층에 브랜드 체험 및 판매 매장 ‘코웨이 갤러리(Coway Gallery)’를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코웨이 갤러리 리빙파워센터점은 쇼핑몰 내에 정식 입점한 첫 번째 직영 매장이다. 지난해 12월 개관한 강남구 논현동 지점과 구로구 코웨이 본사 G타워 지점에 이어 고객 체험 기회와 소통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코웨이 측은 “이번 코웨이 갤러리 리빙파워센터점은 환경가전, 매트리스, 안마의자 등 코웨이의 인기 제품들을 살펴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체험 요소와 전시 공간 인테리어를 강화했다”며 “특히 매트리스와 안마의자 등은 소재나 기능에 따라 개인별 선호가 다른 만큼, 다양한 모델을 직접 자유롭게 이용해보고 나에게 꼭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실제 주거공간처럼 안방, 거실, 욕실을 연출한 쇼룸을 구현해 인테리어와 어우러지는 코웨이 제품들을 살펴볼 수 있다.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방문 가능하며 연중무휴로 평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코웨이 관계자는 “고객 접근성이 우수한 대형 쇼핑몰에 브랜드샵을 선보여 코웨이 혁신 제품과 브랜드 경험 기회를 넓히고 구매 편의성을 향상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