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의 자연숙성 간장 전문 브랜드 ‘햇살담은’이 브랜드 모델로 가수 임영웅을 발탁했다고 30일 밝혔다.
청정원은 “팬들을 향한 진심을 바탕으로 세대를 불문하고 큰 사랑을 받는 임영웅이 ‘햇살담은’의 브랜드 정체성과 잘 부합한다고 판단했다”며 “‘햇살담은’은 요리에 빠질 수 없는 국민 재료인 간장을 향한 진심을 임영웅과 함께 소비자에게 전할 계획”이라고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청정원은 임영웅 실물 크기의 등신대와 스티커 등을 전국 대형마트, 할인점 등지에 순차적으로 비치할 예정이다. 관련 제작물은 다음달부터 ‘햇살담은’의 제품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추후에는 임영웅이 등장하는 영상 광고를 제작하는 등 다양한 광고 캠페인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자연숙성 간장 전문 브랜드 청정원 ‘햇살담은’은 지난해 씨간장을 활용한 ‘청정원 햇살담은 씨간장 숙성공법 양조간장’ 2종을 출시해 지난달 한국식품연구원 주관 식품기술대상에서 기술대상(대기업/중견기업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