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코리아가 리큐르 ‘말리부’의 ‘떡볶이엔 말리부’ 캠페인 모델로 배우 주현영을 발탁했다.
페르노리카코리아는 현재 한국인의 대표 간식인 떡볶이와 말리부의 푸드 페어링을 선보이며 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새로운 광고 영상은 6일 말리부 공식 유튜브·인스타그램·페이스북 채널에 공개한다.
주현영은 세 편으로 제작한 이번 광고에서 홈파티, 캠핑, 다이너 바 등 여러 장소에서 한 가지 아쉬운 순간 해결사로 등장하며 떡볶이와 말리부의 페어링을 제안한다.
페르노리카코리아 미구엘 파스칼 마케팅 총괄 전무는 “젊은 세대가 공감하고 반응하는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MZ세대 특유의 말투와 화법으로 멀티페르소나 캐릭터를 만들어가는 주현영을 모델로 발탁했다”면서, “친숙하면서도 새로운 매력을 지닌 주현영과 유니크한 말리부 칵테일이 만들어내는 완벽한 시너지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주현영은 지난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SNL코리아 3’ 등 여러 작품에서 활동하며 MZ세대 대세 배우로 주목받고 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