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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유산균 함유 ‘3중 기능성’ 자외선 차단제 출시

‘SPF50+/PA++++’의 자외선 차단 효과…화사한 피부톤 관리에도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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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윤수⁄ 2023.05.11 12:56:11

한미약품 ‘멜라이트 선 에센스’ 제품. 사진=한미약품

한미약품이 식약처로부터 자외선 차단과 미백, 주름개선의 ‘3중 기능성’을 인증받은 자외선 차단제 ‘멜라이트 선 에센스’ 제품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멜라이트 선 에센스’는 한미약품 화장품 브랜드 ‘프로-캄’ 시리즈 제품이다. 충분한 자외선 차단 효과(SPF50+/PA++++)는 물론 화사한 피부톤 관리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제품이다.

특히 한미약품이 특허 받은 유산균 배양액 3종(비피다발효여과물, 락토바실러스발효물, 락토바실러스발효용해물)이 함유돼 있다. 또 비타민D 유도체인 7-데하이드로콜레스테롤과 피부 컨디셔닝 효과가 있는 알란토인, 알로에베라잎추출물 성분 등도 함께 들어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자외선이 강해지는 시기에 맞춤형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자외선 차단제”라며 “백탁 현상과 끈적임 없이 산뜻한 느낌을 주면서도 기미, 주근깨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 문화경제 이윤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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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자외선 차단제  프로-캄  멜라이트 선 에센스  SPF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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