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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후디스 하이뮨, 80년 노하우 담은 ‘스킨케어 포스트바이오틱스’ 출시

피부면역을 위해 포스트바이오틱스뿐 아니라 정상적인 면역기능 위해 아연 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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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윤수⁄ 2023.07.21 13:59:15

일동후디스 하이뮨 ‘스킨케어 포스트바이오틱스’ 제품. 사진=일동후디스

일동후디스는 국내 최초 면역과민반응에 의한 피부상태 개선으로 식약처 기능성 인정을 받은 포스트바이오틱스를 함유한 ‘하이뮨 스킨케어 포스트바이오틱스’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유산균이 만들어내는 유산균 대사산물과 젖산 등 인체에 이로운 작용을 하는 각종 유효물질로, 다양한 피부 면역 밸런스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스킨케어 포스트바이오틱스’에는 일동의 80년 노하우가 담긴 5400종 균주 중 선별된 유산균 대사산물을 4000% 농축해 담았으며, 글로벌 7개국 특허 공법을 사용했다. 포스트바이오틱스 인체적용시험 결과 SCORAD 지수(피부민감도지수) 및 혈액 내 면역 관련 지표가 개선됐다.

피부면역을 위해 포스트바이오틱스뿐 아니라 정상적인 면역기능을 위한 아연을 함유했고, 히알루론산, 화이트토마토 농축추출분말, 프락토올리고당, 갈락토올리고당 등 부원료까지 꼼꼼하게 엄선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낮아진 피부 면역력, 무너진 밸런스로 예민해진 피부, 피부 트러블이 고민이신 소비자분들을 위해 개발했다”고 말하며 “어린 자녀부터, 민감한 피부 개선을 원하는 성인들까지 온 가족이 하루 한 캡슐로 간편하게 피부 면역을 챙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 문화경제 이윤수 기자 >

관련태그
일동후디스  포스트바이오틱스  유산균  특허 공법  식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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