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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 루이뷔통 회장 아들과 공항 목격... 또 열애설

공항 라운지에서 함께 목격... 프레데릭 아르노는 아르노 LVMH 회장의 넷째 아들이자 태그호이어의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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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안용호⁄ 2023.08.17 08:31:59

블랙핑크와 함께 사진을 찍은 프레데릭 아르노 테그호이어 CEO. 사진=프레데릭 아르노 테그호이어 CEO 인스타그램 캡처.

걸그룹 블랙핑크의 리사가 세계적인 명품 그룹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를 이끄는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아들 프레데릭 아르노와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미국 한류 매체 '코리아부'(Koreaboo)는 리사와 아르노가 미국의 한 공항 라운지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며 열애설을 제기했다.

지난달에는 두 사람이 프랑스 파리의 한 식당에서 데이트했다는 목격담이 온라인 공간에서 나오기도 했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아르노 LVMH 회장의 넷째 아들이자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의 CEO(최고경영자)다.

리사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열애설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한편 그룹 블랙핑크(지수 제니 로제 리사)는 월드 투어 서울 앙코르 공연을 추가로 확정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오는 9월 16, 17일 양일간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FINALE IN SEOUL' 개최하기로 했다. 지난해부터 약 11개월간 41개 도시 전역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던 투어의 마지막 무대를 서울에서 마무리한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투어의 첫 발을 뗐던 한국에서 팬들과 다시 한번 호흡할 수 있어 기쁘다. 무엇보다 서울 앙코르 진행에 대한 멤버들의 의지가 컸다”며 “스태프와 아티스트 모두 최고의 무대를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공연장은 추후 공지를 통해 안내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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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  프레데릭 아르노  테그호이어  루이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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