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 빛과 그림자', '무빙' 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배우 고윤정이 2023년 9월 영화배우 브랜드 평판 1위에 올랐다.
고윤정 브랜드는 참여지수 177만 4000개 미디어지수 172만 1284개 소통지수 202만 4907개 커뮤니티지수 296만 164개로 총 브랜드평판지수 848만 355개를 얻으며 1위에 랭크됐다.
고윤정 배우는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보건교사 안은영', '스위트홈', '로스쿨', '환혼: 빛과 그림자'에 출연하며 필모를 쌓았고, 최근에는 디즈니플러스 시리즈 '무빙'에서 희수역을 맡아 류승룡, 한효주, 조인성, 차태현, 류승범, 김성균 등의 배우들과 함께 출연하며 뛰어난 연기를 선보였다.
영화배우 평판 2위는 배우 안재홍이 이름을 올렸다.
안재홍 브랜드는 참여지수 129만 4068개 미디어지수 167만 8001개 소통지수 117만 9255개 커뮤니티지수 202만 4273개로 총 브랜드평판지수 617만 5596개로 2위를 차지했다.
배우 안재홍은 '족구왕', '응답하라 1988', '쌈 마이웨이', '멜로가 체질' 등 다양한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이름을 알렸다. 특히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마스크걸'에서 '주오남'역을 맡으며 색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를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영화배우 평판 3위는 배우 조인성이다.
조인성 브랜드는 참여지수 111만 3456개 미디어지수 141만 6768개 소통지수 99만 9691개 커뮤니티지수 260만 2301개로 총 브랜드평판지수 613만 2216개로 3위에 올랐다.
배우 조인성은 1988년 지오지아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피아노', '별을 쏘다', '발리에서 생긴 일', '봄날',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괜찮아, 사랑이야' , '클래식', '비열한 거리', '쌍화점'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활동을 통해 많은 연기력을 입증했고, 현재에도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최근 고윤정 배우와 함께 디즈니 플러스 시리즈 '무빙'에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브랜드 지수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2023년 8월 25일부터 2023년 9월 25일까지 대한민국 소비자들이 사랑하는 영화배우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억 2063만 2402개를 소비자와 브랜드와 관계를 분류해 빅데이터 평판 알고리즘 분석한 결과값이다.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긍부정비율 가중치를 두며 분석했다.
< 문화경제 이윤수 기자 >